[서울=뉴시스] 포스코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이 11월 19일 마지막 선재제품을 생산하고 가동을 중단했다. 직원들이 선재공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사진=포스코) 2024.1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1선재공장이 45년 9개월 간의 가동을 마치고 셧다운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선재 폐쇄는 지난 7월 포항 1제강공장에 이은 두번째 셧다운이다.

포스코는 최근 글로벌 철강공급 과잉현상의 지속, 해외 저가 철강재의 공세, 설비 노후화 등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1선재공장 폐쇄를 결정했다. 2023년 글로벌 선재시장은 약 2억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나 실제 수요는 0.9억톤에 불과했다. 대표적으로 중국 선재밀은 약 1억4천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내수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부족으로 주변국에 저가 수출하면서 글로벌 선재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