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프로포폴 불법 판매 및 투약 혐의 기소 제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 판매 혐의도 [서울=뉴시스] 수십 명의 마약 중독자들에게 무제한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7개월간 약 15억원을 벌어들인 의원 관계자들이 적발됐다. (사진=서울중앙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수십 명의 마약 중독자들에게 무제한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7개월간 약 15억원을 벌어들인 의원 관계자들이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김보성 강력범죄수사부장)은 약 14억6000만원 상당의 프로포폴과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투약 영업해 온 A 의원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A 의원 소속 의사 서모씨와 의원을 개설해 범행 장소를 제공한 이모씨, 사무장 박모씨 등 병원 관계자와 중독자 20여명을 입건해 수사한 뒤 의원 관계자 6명과 중독자 1명을 각각 구속기소, 나머지 24명을 불구속기소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