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본관 앞에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규탄하며 학교 점퍼를 놓고 있다. 2024.1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추상철 김선웅 기자 =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이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관련 논의를 위한 학생총회를 열었다. 동덕여대 캠퍼스 내에는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문구가 곳곳에 쓰여져 있으며 과잠이 바닥에 깔려 있었다.

동덕여대 본관 앞에 설치된 조동식 선생(동덕여대 설립자) 흉상에는 밀가루 및 음식물 등으로 훼손돼 있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지난 11일부터 캠퍼스를 점거하고 '래커 시위' 등 기물을 파손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동덕여대는 지난 18일 '동덕 구성원 피해사례 신고접수 안내' 글을 올리고 이번 점거 농성으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 사례를 수집하겠다고 공지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