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백사언(유연석)이 베일에 싸여 있는 아내 홍희주(채수빈)와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과 청운일보 둘째 딸 홍희주는 얼굴 합은 천생연분이지만 실상은 정략결혼한 사이다.

두 사람은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언에게 한 통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MBC '지금 거신 전화는'/MBC 첫 방송 당일인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연미복과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동반 참석한 '쇼윈도 부부' 사언과 희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희주는 사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대사관 행사에 참여하는데, 누구도 희주가 사언의 아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다.

첫 동반 공식 석상에서 두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