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등재' 자축하는 일본 사도광산 (사도[일본]=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니가타현 사도 광산 출구에 28일 '세계문화유산 결정'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주변 박물관에 조선인 노동 관련 전시물을 설치하고 매년 노동자 추도식을 열기로 했다. 2024.7.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등을 추모하는 사도광산 추도식을 하루 앞두고 한국 정부가 전격 불참을 결정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한일본대사관은 24일 한국의 추도식 불참 결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정부로서 주최자인 현지 관계자와 협력하면서 일한 정부 간에서도 정중한 의사소통을 실시해 왔다"며 "이런 가운데 이번에 한국 측이 불참한다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쨌든 식전은 올해 7월 세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