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분석…일부 제품 단위 가격 미표시·표시 오류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는 유통 업체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제조원이나 업체별 정책 등에 따라 가격 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다소비 가공식품 및 집중 관리 7대 품목 가운데 품질·용량이 규격화된 생수, 소시지, 즉석밥, 우유, 화장지 등 5개 품목의 PB 상품 가격 분석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PB 생수(2L)는 100 당 17∼18원으로 가격 차가 미미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의 경우 이마트의 온라인몰을 겸하는 SSG 닷컴(쓱 닷컴)이 100 당 17원으로 이마트와 같았고 쿠팡은 26원으로 다소 비쌌다.

이러한 가격 차는 수원지와 제조원이 다른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비엔나소시지는 돼지고기 함량과 제조원, 유통 형태에 따라 가격 차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