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덜 치른 선두 리버풀과 승점 5차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8년간 이런 적은 처음"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후 최초로 4연속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가 2024-25시즌 들어 '최강팀'의 위용이 사라졌다. 공식 대회 5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리그컵 우승이 무산됐고, EPL 5연패 도전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맨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도움 1개를 올린 토트넘 홋스퍼에 0-4로 완패했다. 토트넘전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재계약을 발표한 뒤 치른 첫 경기였는데, 맨시티는 반등하지 못했다.

전반 20분 만에 제임스 매디슨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끌려가더니 한 골도 만회하지 못하고 대패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지난달 31일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토트넘전에서 1-2로 패한 뒤 내리 5경기를 졌다.

이 기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