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이민·마약 이유로 3대 수입국인 중국·멕시코·캐나다 콕 짚어 발표 경제 이외 사안과 연계해 '先부과 後해제' 접근…일각서는 협상용 관측도 대미흑자 해소·방위비 압박 위해 韓에도 관세카드 활용 가능성 배제못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각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하자마자 초강경 관세 카드를 꺼내 들고 거침없는 공세를 예고하고 나섰다.

재무부 장관 후보자로 관세 정책에 점진적 접근을 주장한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가 낙점되면서 시장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의 덜 공격적인 관세 정책에 대한 기대도 나왔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25일(현지시간) 불법 이민과 마약 문제 대응을 이유로 미국의 3대 수입국에 대한 전면적인 새 관세 도입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그래픽] 트럼프 취임 첫날 관세 부과 국가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