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대하는 토트넘과 비교될 수 있다는 점에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재계약 여부는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리버풀 역시 아직은 살라에 대한 계약 연장 의사를 내비치지 않고 있다.
살라는 24일 사우샘프턴전이 끝난 직후 '아직 제안이 온 게 없다. 난 그냥 기다릴 뿐'이라며 답답한 심정 혹은 분노를 폭발했다.
살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중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는 리빙 레전드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 운명처럼 1992년생 동갑내기 모하메드 살라의 운명도 현 소속팀과의 결별 쪽으로 가는 모양새다.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제패 등 숱한 업적의 일등공신으로 살라는 빼놓을 수 없지만 3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그에게 리버풀은 아직 손을 내밀지 않고 있다. 결국 살라가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했다.
살라가 소속팀 리버풀과의 계약 상황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