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있는 시위 피해 책임 문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5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 남녀공학 전환 반대를 주장하는 래커칠이 돼있다.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중단하기로 하며 학생들의 시위는 일단락되는 모습이지만, 래커칠 등 시위로 인한 학교 측 피해 보상 문제로 의견 대립 중이다. 2024.11.2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동덕여대가 학생들의 학교 본관 점거를 풀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

동덕여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총학생회 등 본관을 점거하고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공간 점거에 대한 퇴거 단행과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북부지법에 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가처분 신청은 이르면 이날 중에 이뤄진다.

학교 측은 전날 3차 면담이 결렬된 것과 앞으로의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할 때 가처분 신청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학교 관계자는 "점거가 더 길어지면 시위 반대 학생들을 비롯한 학내 피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