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광산 강제 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 (사도[일본]=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25일 일본 니가타현 사도 광산 조선인 기숙사 터에서 열린 사도 광산 강제 동원 한국인 희생자 추도식에서 박철희 주일 한국 대사가 추도사를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4.11.2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사도 광산 추도식을 둘러싼 불협화음 속에 한일 외교장관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한일 외교당국은 조태열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의 이날 회동에 합의한 뒤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장관이 만나면 한일 관계 변수로 떠오른 사도 광산 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외교부는 추도식 관련 한일 협의 과정에서 일본이 보여준 태도에 대해 일측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는데, 이러한 입장을 조 장관이 직접 이와야 외무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