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상관측소 기준 16.5…종전기록 1972년 12.4 52년 만에 갈아치워 서해상 비구름대, 기압골이 강화하고 수도권으로 끌고 들어와 눈꽃 핀 북악산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서울 등 중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전 서울 북악산에 눈이 쌓여 있다. 2024.11.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27일 서울에 16가 넘는 눈이 쌓여 1907년 10월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적설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까지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일최심 적설은 오전 7시에 기록된 16.5이다.

일최심 적설은 하루 중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 적설을 말한다. 이런 개념을 사용하는 이유는 눈은 쌓인 뒤 녹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오전 9시 기준 서울 적설은 15.0로 낮아졌다. 기존 서울 11월 일최심 적설 기록은 1972년 11월 28일의 12.4이다.

월과 상관 없이 서울에 가장 많은 눈이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