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서 그룹 철학 계승 강조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35) SK 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장남 최인근(29) SK E&S 패스키 매니저가 그룹 철학 계승에 나서며 경영 수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원, 장녀·장남과 공식 석상 첫 동석 [촬영 한지은] 2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최윤정 본부장, 최인근 매니저는 전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세 사람이 공식 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찬을 겸한 기념식에서 최 회장과 두 자녀는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최 회장의 선친인 고(故) 최종현 선대 회장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한 영상이 나오자 일제히 영상에 눈을 떼지 못하다가 귓속말로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이 최 선대 회장부터 시작된 그룹 인재 육성 철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