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2명의 트럼프팀 소식통 인용 보도…"최종결론은 내리지 않아" 트럼프, 대선 때 친분 부각하며 직접 대화 시사…"재집권 시 잘 지낼 것" 북핵 고도화·북러밀착 등 변화와 北의 대미협상 소극적 태도에 불투명 전망도 2019년 판문점에서 만난 트럼프와 김정은 [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트럼프 당선인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직접 대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팀은 이런 새로운 외교 노력을 통해 북한과 무력 충돌 위험을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 3차례나 김 위원장을 직접 만나면서 친분을 형성했다. 지난 2018년 6월에 싱가포르에서 첫 북미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이듬해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을 했고, 같은 해 6월에는 판문점에서 두 사람이 만난 것은 물론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