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눈이 내린 27일 수도권에 위치한 미사일방어부대 장병들이 제설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4.11.27/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7일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하늘길과 뱃길이 끊기고 눈을 피해 10여명이 일시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대설특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다만 중대본은 경기 양평군 천막형 차고지 지붕이 제설작업 중 붕괴돼 1명이 사망한 사고와 경기 평택시 골프연습장 망 붕괴로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AD 이밖에 경기도에서는 8세대 10명이 눈을 피해 인근 모텔과 친인척집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시설피해는 없으나 이날 오후 경기 양평과 오산 등에서 15건의 일시정전이 발생하는 등 이날 눈으로 총 61건의 정전사고가 있었다.

이가운데 46건은 복구가 완료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눈으로 인해 고립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