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여만에 완진…30명 대피·구조, 적신 수건에 코막고 대피·부상자 모두 경상 대구 아파트 화재 합동 감식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에서 소방, 경찰, 가스공사 등으로 이루어진 합동 감식팀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2024.12.2 [email protected]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윤관식 박세진 기자 =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인한 불이 나 주민 30명이 구조되거나 자력 대피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59분께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 뒤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2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집안에 갇혀있던 주민 9명이 구조됐으며, 주민 21명은 자력 대피했다. 이들은 연기 흡입, 두통, 호흡 곤란, 안구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모두 필요한 응급조치를 마쳤으며,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ADVERTISEMENT AD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