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법 따른 평화해결", 韓여행 경고문 추가…獨 "민주주의 승리해야" 국회에서 철수하는 군병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한 4일 새벽 군 병력이 국회에서 철수하고 있다. 2024.12.4 [email protected] (제네바·런던·브뤼셀=연합뉴스) 안희 김지연 정빛나 특파원 =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국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우려를 가지고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럽연합(EU) 대변인은 연합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한국에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외무부는 캐서린 웨스트 인도태평양 담당 부장관 명의로 낸 성명에서 "3일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서울에 있는 우리 대사관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며 한국 당국과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웨스트 부장관은 이어 "우리는 한국 법률과 헌법에 따라 이 상황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다"며 "한국에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