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향하는 심우장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심우장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4.1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홍윤기 기자 = 심우장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혐의 등으로 고발된 사건을 검찰이 직접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 총장은 윤 대통령의 내란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에 대해 검찰의 수사 개시가 가능하다고 결론 내리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공공 수사 1부(이찬규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이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출국금지도 이 같은 판단이 배경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고발이 접수된 사건을 경찰에 이송하지 않고 직접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노동당·녹색당·정의당 등은 윤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완수 계엄사령관(육군참모총장)을 형법상 내란죄를 적용해 검찰에 고발했다.
조국 혁신당 등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