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신용등급에 부정적"…프랑스 재계, 조속한 안정화 촉구 4일(현지시간) 프랑스 하원 내 정부 불신임안 표결 결과.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프랑스 미셸 바르니에 정부의 붕괴가 국가의 신용 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5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프랑스 정부에 대한 하원의 불신임 가결과 관련, "공공 재정 건전 가능성이 작아졌다"며 "정치적 교착 상태가 악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다.
무디스는 프랑스의 올해 재정 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6.3%로 예상해 프랑스 정부의 자체 전망보다 0.2%포인트 더 높게 잡았다. 이후에도 2025년 5.3%, 2026년 4.7%로 예상하며 "유럽연합(EU)의 한도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U 기준치는 GDP의 3% 이하다. 무디스는 "이번 (불신임) 투표는 프랑스의 분열된 정치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