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지 이틀째인 6일 수도권 물류 거점인 경기 의왕내륙컨테이너기지(ICD)의 철도 수송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의왕ICD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기준 화물열차 수송 대수는 상행 11대, 하행 5대 등 16대였으나, 이날 같은 시간 대수는 상행 5대, 하행 5대 등 10대로 줄었다.

철도노조 파업 첫날 (의왕=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임금인상과 임금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5일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화물열차 컨테이너 하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4.12.5 [email protected] 지난 4일 상·하행 화물열차가 총 23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셈이다. 물동량은 4일 1천306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였으나, 5일 786TEU로 40% 가까이 감소했다.

이날 물동량은 집계가 끝나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