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은 4.2%로 소폭 상승…AP통신 "고용시장 내구성 유지" 미 버지니아주 상점의 구인 간판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11월 비(非)농업 일자리가 22만7천개 늘어나며 고용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2만7천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 등 영향으로 3만6천개 증가에 그치며 '고용 쇼크' 수준을 보인 10월에 비해 크게 반등한 것이다. 11월 늘어난 일자리를 업종별로 구분하면 제조업 2만2천개, 헬스케어 5만3천개, 정부 기관 3만3천개, 요식업 2만9천개 등으로 파악됐다.
다만 소매업체의 경우 11월에 일자리가 전월 대비 2만8천개 줄었다. 9∼11월 월간 일자리 증가는 평균 17만3천개를 기록하며 올해 초의 강한 증가세에 비해 다소 꺾인 양상이었다. 11월 실업률은 4.2%로 10월의 4.1%에서 소폭 상승했다. AP통신은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