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와 TV의 콘텐츠 연계 '활발'…이제는 글로벌 OTT까지 협업 모색 드라마 '무빙'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오명언 기자 = 몇 년 전만 해도 신구(新舊) 플랫폼 대결 구도가 뚜렷하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TV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OTT와 방송사의 다양한 협업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TV 드라마가 OTT에 공개되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 됐고, 토종 OTT 콘텐츠가 TV에서 방영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최근에는 글로벌 OTT까지 최고 흥행 작품을 TV로 송출하겠다며 지상파 방송사에 손을 내밀었다.

드라마 '무빙'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기 TV 드라마는 OTT로, OTT 흥행작은 안방극장으로 2016년 1월 넷플릭스가 한국에 상륙했을 때만 해도 드라마 업계에서 지상파 방송사의 지위는 공고했다.

집에서 리모컨만 누르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의 파급력이 워낙 컸던 만큼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