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결정권자 尹대통령…인사·외교 등 보고 체계 일단 유지할 듯 한총리 탄핵 시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권한 대행 출근하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2024.1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사실상 칩거 상태에 들어가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정 운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한 총리는 9일 오전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금광호(29t) 전복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구조에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전날에는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하고 분야별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다. 비상계엄 선포와 대통령의 사실상 '2선 후퇴'라는 비상 상황에 대응해 한 총리가 직접 국정 운영의 방향타를 잡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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