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500원 돌파 우려…"조기탄핵하고 예산 합의처리하라" 전문가들 "해외, 합법적 절차 주목…총리·부총리 중심 위기대응 나서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PG) [윤해리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세종·서울=연합뉴스) 이준서 한지훈 송정은 기자 = 대한민국 경제가 '탄핵정국 장기화' 공포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가 국회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해제되면서 해프닝처럼 여기던 해외투자자들의 눈빛이 심각해지기 시작했다.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처리가 무산되자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이다. 미국 포브스지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기적인 계엄 사태에 대한 비싼 대가는 한국의 5천100만 국민들이 시간을 갖고 분할해서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정면 비판한 것이 해외 투자자들의 시각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경제 전문가들은 한국 경제에 미칠 메가톤급 충격파를 고려하면 정치권 인사들이 지금처럼 손익을 따지며 지체할 여유가 없다고 지적한다. 이미 통치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