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왕이 메달·증서 수여…노벨상 123년 만에 처음 '블루 카펫' 밟아 문학상 역대 121번째 주인공…한강, 검은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 (스톡홀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10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문학상 메달과 증서를 받고 있다. 2024.12.11 [email protected] (스톡홀름=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문학가 반열에 우뚝 섰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diploma)를 받았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선 5분가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