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부정적 기류인 듯…일각 '대안 논의 여지 없다' 회의론도 탄핵표결 참여 10명, 찬성 5명… 차기 원내대표 따라 '당론' 달라질 듯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치연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로드맵인 '2월 퇴진·4월 대선' 또는 '3월 퇴진·5월 대선'을 놓고 대통령실 설득에 나섰지만, 대통령실의 부정적인 입장이 알려지며 난관에 봉착했다.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에서는 하야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입장이 너무나 명백하다"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질서 있는 퇴진'이나 로드맵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는 "그냥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인데, 나머지(선택지)는 의미 없는 것 아니냐"며 당의 추가적인 대안 논의에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도 채널A 유튜브에서 "용산에서는 하야보다는 탄핵이 낫다는 입장을 분명히 냈기 때문에 더 이상 당내에서 (대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