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청년최고위원)은 12일 "국민에게 반하는부역자의 길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앞두고 ‘탄핵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진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49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응원을 받은 여당의 청년대표로서,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질서 있는 퇴진을 바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까지 국민의힘에선 조경태·안철수·김예지·김상욱·김재섭 의원 등 5명이 윤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찬성했다. ADVERTISEMENT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이상 찬성이 있어야한다.
이에 탄핵안 가결을 위해선 범야권 192석에 더해 여당에서 8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지난 7일 상정됐던 탄핵소추안은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국민의힘 105명이 전원 표결에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