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위)와 마커스 래시포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대적으로 선수단 물갈이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9명 빼고 모든 선수를 판매 가능한 이적 리스트에 올렸다. 여기엔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포함됐다"고 알렸다.

래시포드는 맨유 최고 주급자이자 유스 때부터 팀에 있었던 성골이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주장이자 중원을 이끄는 핵심 전력이다.

이 둘이 포함됐다는 것 자체가 맨유 팬들에게 충격이다. 이외에도 안토니,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등이 판매 명단에 올랐다.

모두 에릭 텐 하흐 전 감독 체제에서 중용받았던 인물들이다. 특히 맨유는 래시포드 이적에 적극적이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2일 "맨유는 래시포드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30억 원)를 원한다.

하지만 이 같은 요구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