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최정예 대테러부대 707특임단 등 투입…"尹이 끄집어내라 했다" 지시 안 따랐다 주장했지만…검찰, 尹·김용현 등과 '내란 공모' 판단 윤 대통령과 통화내용 공개하는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4.12.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권희원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707 특수임무단 등 휘하 부대를 국회에 투입한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중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앞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구속하고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체포했는데, 군 수뇌부를 겨냥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5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