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 이율예(왼쪽)와 대구상원고 함수호(오른쪽)가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시상하는 제8회 이만수 포수상, 홈런상 수상자가 됐다. 사진=차승윤 기자 [email protected] 강릉고 포수 이율예, 대구상원고 외야수 함수호가 제 8회 이만수 포수상과 홈런상의 주인공이 됐다.

헐크파운데이션은 19일 서울 양재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8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수상자로 각각 이율예와 함수호를 시상했다. 이만수 포수상, 홈런상은 역대 최고의 포수로 꼽히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고교야구에서 활약한 후배들에게 수여된다.

포수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는 이율예가 뽑혔다. 이율예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SSG 랜더스에 지명 받았다.

포수 중 1라운드 지명자는 이율예가 유일하다. 이율예는 고교야구 강호 강릉고와 18세 이하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대표팀에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6타점을 쳐 동메달 수상에 기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