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 공급물가 0.6%↑, 7개월만에 최대폭…생산자물가 넉달 만에 상승 수출입 화물 쌓인 부산항 신선대부두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9일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있다. 2024.11.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오르면서 지난달 수입품을 포함하는 국내 공급물가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생산자물가도 넉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수입물가 오름세는 향후 소비자물가 등에도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11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10월(123.47)보다 0.6% 오른 124.15(2020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지난 4윌(1.0%)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공급물가는 생산자물가와 수입물가를 결합해 산출한다"며 "통관 시점 기준 수입물가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