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30여대 남태령고개서 막혀…전날 경찰 '진입불허' 결정 과천대로의 트랙터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를 몰고 상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봉준 투쟁단이 21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에서 경찰에 가로막혀 있다. 2024.12.21 [email protected] (수원·서울=연합뉴스) 최종호 최원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등을 촉구하며 트랙터 등을 타고 상경 투쟁을 시도하는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경찰이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3시간째 대치 중이다. 전농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농 소속 트랙터 30여대와 화물차 50여대는 21일 정오께 과천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다 서초구 남태령고개 인근에서 경찰과 마찰을 빚었다.

이 중 트랙터 3∼4대는 현재 서울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연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을 막기 위해 경찰이 차벽을 세우고 과천대로 양방향을 통제하며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 방향 시내버스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