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윤정환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24년 한국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사령탑으로 인정받은 윤정환(51) 감독이 창단 후 처음 K리그2(2부)로 강등된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는다. 인천은 22일 "2024시즌 강원FC를 K리그1(1부) 준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을 제1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올 시즌 강원을 이끌고 19승 7무 12패로 승점 64를 쌓아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다. 그 지도력을 바탕으로 2위 팀 사령탑임에도 K리그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하지만 조건에서 구단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재계약에 실패했고, 강원은 정경호 수석코치를 사령탑에 앉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결국 윤정환 감독은 올해 9승 12무 17패(승점 39)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쳐 창단 후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