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시국회의 등기로 부쳐…윤, 18일 생일 꽃바구니는 수령 전국대학생시국회의 소속 한 대학생이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우체국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대학생들이 손수 쓴 크리스마스카드 500장을 발송하기 전 카드를 보여주고 있다. 정효진 기자 “산타 할아버지, 올해 소원은 ‘윤석열 탄핵’이에요.

저 윤석열 때문에 울고 싶었지만 꾸욱(꾹) 참았으니까 꼭! 이뤄주세요.”

전국 31개 대학교 학생 500여명이 윤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냈다. 전국대학생시국회의는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크리스마스카 드 500여통을 대통령 관저에 우체국 등기로 부쳤다고 말했다.

자신이 카드에 쓴 내용을 기자회견에서 낭독한 대학생 강태성씨는 “지지자들이 보내는 선물만 받지 말고 대학생들이 보내는 편지 선물도 잘 받기를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헌재는 지난 1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탄핵심판 접수 통지서 등 7가지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윤 대통령 측에 보냈으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