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30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다저스는 시리즈 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에 7-6 역전승을 거두고 4승1패를 기록하며 역대 8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4.10.31.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AP통신은 24일(한국시각) 자사와 회원사 소속 스포츠 기자 74명의 '올해의 남자 선수' 투표 결과 오타니가 4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수영 4관왕에 오른 레옹 마르샹(프랑스)이 10표를 얻어 2위가 됐다.

올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일군 골퍼 스코티 셰플러가 9표로 3위가 됐다. 오타니가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힌 것은 2021년, 2023년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다.

AP통신은 1931년부터 '올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