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앞둔 24일, 서울서 대규모 집회 응원봉 들고 “尹 즉각 체포하라” 외쳐 반대 집회도 맞불…“대통령이 무슨 내란”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도 서울 도심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인근에선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도 열렸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촛불집회를 주도해 온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비상행동)은 이날 저녁 경복궁역 근처에서 ‘메리 퇴진 크리스마스 민주주의 응원봉 콘서트’를 열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 메리퇴진크리스마스 민주주의 응원봉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집회에는 10·29 이태원참사 유족들이 꾸린 자원봉사단을 비롯해 ‘방구석 웹툰작가 모임’, ‘민주시민을 위한 음료봉사’ 등이 흰색 천막을 치고 핫팩, 마스크, 초콜릿, 유자차, 쌍화차 등을 나눴다. 집회 시작 한 시간쯤 전부터 친구나 가족, 연인으로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