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서 아제르항공 여객기 추락에 수십명 사상…"새떼 충돌 추정" 성탄절 오전 전국에 공습경보 울려 퍼진 우크라…"대규모 드론·미사일 공격" 젤렌스키 "러, 일부러 성탄절 맞춰 공격"…가자에선 어린이 등 수십명 사상 하르키우 인근에서 러시아군 기지 향해 대포를 쏘는 우크라이나 군인 (하르키우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외곽에서 한 군인이 러시아군 기지를 향해 대포를 발사하고 있다. 2024.12.25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성탄절인 25일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 포화와 사건 사고가 이어지며 '세계인의 축제일'이라는 별칭이 무색해진 하루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등 전쟁터에서는 성탄 전야부터 포성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으며,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에서는 러시아로 향하던 여객기가 추락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타스, 인테르팍스 등 러시아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출발해 러시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