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기술주 위주로 투매가 나오면서 급락하고 있다. 올해 주식 강세로 재미를 본 투자자들이 2024년 거래 마감을 앞두고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2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1시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8.31포인트(0.97%) 내린 42,907.494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3.55포인트(1.38%) 밀린 5,954.04, 나스닥 종합지수는 397.90포인트(1.99%) 급락한 19,622.4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주가를 강하게 누를 만한 악재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연말을 맞아 연휴를 떠난 투자자가 많은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의 발언이나 미국 정부의 정책 변화도 없다.

대신 올해 미국 주가지수가 급등하면서 많은 투자자가 높은 수익을 올렸던 만큼 연말 결산을 앞두고 차익실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