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당국자 "러시아 대규모 반격시 북한 8천명 추가파병 가능성" 우크라 애써 수세 부인…'총알받이' 북한군 역할이 중대변수될 수도 쿠르스크 지역에 방치된 러시아 군 탱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북한군이 투입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전황이 우크라이나에 급격하게 불리해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현재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 점령지역의 절반을 상실했고, 몇 달 내에 나머지 영토도 잃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가 내달부터 쿠르스크에 대한 본격적인 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있고, 우크라이나가 내년 봄까지 퇴각하지 않는다면 포위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 기습적으로 점령한 쿠르스크는 향후 러시아와의 종전 협상에서도 유리한 카드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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