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두·김복형 수명재판관 지정…"尹 탄핵 최우선 심리 방침 유지" 정부서울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오후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뒤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이도흔 기자 =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및 권한쟁의심판 사건의 심리를 개시하면서 재판관 3명의 공석을 채워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이진 헌재 공보관은 31일 정기 브리핑에서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을 변론준비 절차에 회부하고 김복형·김형두 재판관을 수명재판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수명재판관은 변론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증거 조사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헌재는 아울러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 총리 탄핵안 가결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권한쟁의심판 사건을 탄핵심판과 쟁점 등이 유사한 사건으로 보고, 두 사건을 같은 주심 재판관에 배당했다.

주심 재판관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공보관은 "대통령 탄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