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보간행물서 끊임없이 위험 경고…공항공사도 용역 발주 무안공항 조류 퇴치 인력은 4명…사고 당일엔 1명만 야외 근무 무안공항 인근에서 나는 새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1일 오후 전남 무안 무안국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항로에 근접한 청계면 지역에 새가 날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에 대해 당국은 새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24.12.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최윤선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으로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에 따른 기체 이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 장소인 무안국제공항의 경우 오래전부터 조류 충돌 우려가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따르면 2015년 발간된 항공정보간행물에도 무안공항 주변 해안과 습지에 검은부리까치, 꿩 등 텃새와 청둥오리, 왜가리 등 철새가 서식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조류의 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