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깨비 시장에 승용차 돌진 교통사고 (서울=연합뉴스) 31일 오후 4시 18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 시장에서 70대 남성이 모는 승용차가 돌진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2024.12.31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의 한 전통시장으로 승용차가 돌진한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운전자가 치매 진단을 받은 적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양천 경찰서는 전날 70대 운전자 A 씨 측을 조사해 A 씨가 2년 전쯤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A 씨는 전날 승용차를 몰고 양천구 양동중학교에서 목동 깨비 시장 방면으로 직진하다가 버스를 앞질러 가속해 그대로 시장으로 돌진했다. A 씨의 차는 앞 범퍼로 보행자와 상점 간판 등을 충돌한 끝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경찰은 같은 날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