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오전 8시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착수했다. 서울 한남동 관저 출입문도 개방됐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8시 4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다”고 공지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3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를 통과해 진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수처 검사·수사관들을 태운 차량이 3일 오전 7시17분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도착했다. 이후 인근에서 대기했다가 도보로 관저 입구로 이동했다.
이후 대통령 관저로 통하는 하얀색 철문이 개방됐다. 영장 집행 소식이 전해지자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불법무효인 영장집행은 적법하지 않다”며 “현재 헌재와 법원에 영장에 대한 이의절차가 진행중이다.
집행과정의 위법상황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