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결함·버드 스트라이크 규명…휴대전화 분석, 급박한 기내상황 확인 56명 유가족 품으로…복지부, 학교 출석 인정 공문 발송·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 인양되는 바퀴와 동체 잔해 (무안=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바퀴 부분과 동체 잔해들이 크레인으로 인양되고 있다. 2025.1.3 [email protected]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을 조사하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가 참사 엿새째인 3일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참사 원인으로 지목되는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 유무를 밝혀낼 엔진을 인양해 옮겼고, 사고기 안의 상황이 담긴 음성 기록장치 분석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건네는 작업도 이틀째 이어졌고, 공항에 방치된 희생자들의 차량을 인계하는 절차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인양한 엔진 분석 시작…버드 스트라이크·사고기 결함 유무 규명 항철위는 참사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