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번진 1층 김밥집 주방 중심으로 감정물 수거·연소 패턴 등 분석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복합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4일 화재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한 합동 감식에 나섰다. 화보 분당 복합상가건물 화재…310명 구조·대피, 중상자 없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소방 당국 관계자 등 1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이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 중이다. 감식은 최초 발화지로 추정되는 건물 1층의 김밥집 주방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주방의 배기 덕트를 타고 연소가 급격히 확산했던 것으로 추정하는 가운데 이날 현장에 있던 감정물을 수거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양측은 수거한 감정물과 연소 확대 양상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며 최초 발화 원인과 불길이 급격하게 번진 이유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화재 사고로 사망자나 중상자가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