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카카오톡 등 고인 SNS 계정 접속권 제공 요구 "고인 지인에게 소식 전하기 위함"…과기정통부, 기업들과 논의 중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IT 기업 대다수, 고인 계정 정보 등 미제공 천안함·세월호·이태원 때도 디지털 상속 논란…"제도 개선 필요"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단이 제주항공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의 유가족 대상 브리핑에 참석해 조사 개괄을 설명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정민 심지혜 기자 =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이 희생자의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등록된 지인 정보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했다. 고인의 지인에게 빈소 등 소식을 알리는 등 장례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카카오톡 등 SNS 운영 기업이 유가족에게 고인 개인정보를 전달한 사례가 국내에서 드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