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4일 비상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공수처가 수사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 하는 이유가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며 "LKB, 민주당과 삼위일체인 공수처는 국정 혼란을 중단해야 한다.
즉시 무리한 수사를 중단하고 관련 수사권 일체를 경찰로 이관하라"고 요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와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의 관련성을 지적했다.
공수처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를 맡은 검사가 LKB 출신이고, 공수처 검사 출신인 변호사들이 LKB에 가 있는 등, 공수처와 LKB, 민주당이 같은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권 원내대표는 "지난 4년간 아무런 역할과 기능을 보여주지 못했던 공수처가 이번 기회에 존재 이유를 과시해 보이겠다며 지극히 정치적인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당장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공수처는 2021년 설립 이후 4년 동안 기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