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 때리는 김혜성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키움 김혜성이 3회초 1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4.6.28 [email protected]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김혜성(25)을 영입한 뒤 사흘 만에 '주전 2루수' 자원으로 분류했던 개빈 럭스(27)를 트레이드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첫 해, 치열한 주전 경쟁을 앞둔 김혜성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다. MLB닷컴,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신시내티에 럭스를 내주고, 외야수 마이크 시로타와 신인 드래프트 균형 경쟁 라운드 A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다저스 구단은 트레이드에 관해 함구했지만, MLB 소식을 전하는 주요 미국 언론이 럭스의 신시내티행을 확신하고 있다. 럭스는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1천53⅓이닝을 2루에서 보낸 다저스의 주전 2루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