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중기 등 특수차량 철수…수거된 기체 잔해 분석 집중 유가족 물품 정리·무료 급식 등 공항 청사는 '온정 지속' 11일째 맞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무안=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8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 꼬리 날개와 로컬라이저 둔덕에 방수포가 덮여 있다. 2025.1.8 [email protected] 제주항공 참사 11일째이자 희생자 179명 전원에 대한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 8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은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조사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사고 현장과 공항 격납고로 향하는 계류장 입구는 오전부터 경찰과 소방 등 수습 당국 차량으로 북적였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와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조사관 등 20여명도 공항 내부에서 조사 관련 회의를 열어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사 희생자 모두가 영면하면서 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조사 인력들은 현장 보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