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가전 30조, 전장 10조 매출 돌파 유력…영업익 3.4조 4분기는 물류비 부담 등에 수익성 악화…이노텍 제외시 적자 가능성 LG전자, CES 2025 'LG 월드 프리미어'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전자가 지난해 수요 부진 지속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조4천304억원으로 전년보다 6.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87조7천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그러면서 2022년(82조5천215억원) 이후 2년 만에 최대 연간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4년간 LG전자 매출액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10% 이상으로 집계됐다.
LG전자는 "지난해 가전 구독이나 D2C(소비자직접판매) 같은 사업 방식의 변화가 주력사업의 한계를 돌파하는 원동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며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의 성장 또한 지속되며 전사 매출 확대에 ...